쁘띠왁싱샵에서 브라질리언 쭉 받다가

임신초기에는 피해야 된다고 해서

쉬다 21주에 관리받았습니다

간만에하니 어찌나 개운하던지 날라다니는 중입니다

임신하고나니 호로몬이 왕성하니 땀도 많아지고

분비물도 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고요

제가 왁싱을 시작한이유는 질염때문에 시작했었는데

임신하니 또다시 질염에도 취약한 상태가되고

고통에 나날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문의 드렸더니 해도 무관하다하셔서

왁싱을 몰랐더라면 둔해서 모를순 있지만

전 5년이상을 받아온 사람이라 고통이란 표현이 과하지않더라고요

쁘띠원장님이 경력도 오래되시고

워낙 잘하셔서 믿고 맡길수 있었고  아프고 긴장되고 경직이 되는 왁싱인데

아주 잘받았고요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아프지않게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빨리 끝났습니다

한2~3번정도 더할 예정입니다

저같이 불편함이 있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