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왁싱은 아무래도 남에게 선듯보여주기 민망한곳이라
몇번을 망설임과 간단한 전화 상담후 방문하기로 마음먹고 찾아간곳이  쁘띠왁싱샾이예요
부끄러워서 뭘물어보기도 그랬는데..
원장님께서 첨이시냐고 물어보시더니
브라질리언은 왜하는거며 시술과정 왁싱후관리방법을 상세하게 말씀해주시고
지내시다가 불편하거나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라도 전화달라고 왕왕 셈세하시고  친절하셨습니당 ~
이렇게 상담받고  시술 준비하려 일어났는뎅
긴장해서 그랬는지 민폐를 ..
상담받는동안  과자를 엄청 먹었다는거 ㅋㅋ
듣는동안 우적우적 나도 모르게 계속 먹었썼나봐요 ㅜ
간단한 샤워후 베드에 눕는순간 긴장한 내심정 쿵쿵쿵
많이 긴장하시면 모공이 좁아져 왁싱시 더 아플수도 있단말에
심호흡을 몇차례한후~
컷트후   따뜻한 왁싱크림이 제피부에 발라지고
얘기를 한참동안 하시더니 순식간에 확~
음----- 잠시후 정적 ------  많이 아프세요~ 물어봐주시고
모근까지 뽑는거기에  첨엔 별루 없으신분들도 아파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에게 잘 참는다고 칭찬도 해주시면서  이런저런 얘기....
잠시후 음---- 정적-----
이렇게 6번만에? 끝이났고 나머지 덜 제거된털들은 쪽집게로 하시더라고요
쪽집게 소독렌즈?같은데서 꺼내시고~
제거하기전 또한번  소독제 발라 뽑으셨어요
엉덩이까지 제거하고나니 이제 끝인가보다 ~~
베드는 따뜻하고 언제 아팠냐는듯 ㅋ
트리트먼트 추가~ 아무래도 왁싱을 한후라 피부진정이 필요해서 ..
위생장갑을  착용후  냉팩을 먼저 해주시고
소독제로 모근속 소독 그후 크림으로 진정
뭔가 관리받았다는 느낌 제대로 ~
리얼한 후기 올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하네요~
브라질리언왁싱을 한사람으로  매우좋아요에 별 5개 드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