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브라질리언 왁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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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송아 작성일13-10-24 17:02 조회4,230회 댓글1건본문
10월 5일날 브라질리언 삼각형 왁싱받았습니다~
다른곳도 알아봤는데 후기들이 죄다 너무 아팠다는 후기들 뿐이라
알아보다가 쁘띠왁싱 후기들 보니 다른곳보다 덜 아팠다는 후기가많아
걱정반 긴장반인 상태로 갔는데
정말 따끔거림은 있었지만 겁먹었던 것처럼 아프진 않았던것 같아요
처음이 아프고 나중엔 참을만 하더라구요..친구들이랑 얘기해봐도 다들 너무 아팠다는데
전 언니가 잘해줘서 그런지 그렇게 다음번이 겁날정도로 아프진 않았던ㅋㅋㅋ
겨드랑이도 같이 받았는데
정말 꼼꼼히 신경써주셔서 좋았습니다...저번에 다른곳에서 겨드랑이 했다가
삐죽삐죽 제거안된 털때문에 돈은 돈대로 주고 비키니는 비키니대로 못입어서 짜증났었는데
쁘띠왁싱에선 정말 깔끔히 제거됬어요 ^^
오늘 겨드랑이랑 종아리 받으러 또 간답니다~ㅋㅋㅋ
여기 단골되려구요..ㅋㅋㅋ
브라질리언 처음이라 고민하시는 분들은 쁘띠왁싱에 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고민말고..ㅋㅋㅋ
안아프다고 제대로 제거가 안되는것도 ? 아니아니아니죠
정말 너무 깔끔해서 좋더라구요..리터치날도 곧 잡아서 해야겠어요 ㅋㅋ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장문 후기 감사합니다 ㅋㅋㅋ
어제 이런저런 얘기로 수다 한바탕 하고나니 기분 업 ↑
즐거웠습니다 ~
몇칠뒤 브라질리언 리터치 기간이신데 톡 보내드릴께용 ^^
시간내서 방문해주시고요
그때 또 뵈요 ♥
